박찬현 중부해경청장, "설 연휴 치안활동 강화...사고시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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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현 중부해경청장, "설 연휴 치안활동 강화...사고시 신속 대응"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2.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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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부해양경찰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는 18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 대응태세를 점검하며, 치안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박찬현 중부해경청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9일 안산시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평택해경서 안산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박 청장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5일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여객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운항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찬현 청장은 “설 연휴기간 중부청 각 지휘관은 취약 분야를 직접 지휘ㆍ감독하고, 해경구조대 등은 24시간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해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오는 14일까지 자원남획․분쟁 유발형 불법조업 사범과 인권유린 범죄 등도 강력,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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