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가 3일째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30일 500만 조회수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 첫날 100만건을 돌파한 이 뮤직비디오는 30일 오전 현재 480만건을 기록하며 곧 5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설 기세다.
이 뮤직비디오는 현아와 현승이 아이돌 스타로는 이례적으로 과감한 애정씬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이슈를 낳았다.
'내일은 없어'는 지난 '트러블메이커'로 호흡을 맞춘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모티브를 따와 일상에서 도피한 나른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의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특징이며, 극적인 상황의 남녀 사이를 잘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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