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한류영상콘텐츠관’이 19일 개관했다.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06번길17 인천영상위원회 건물 1층에 있는 한류영상콘텐츠관은 인천 중구와 인천일대에서 촬영된 드라마와 영화 관련 각종 DVD, 포스터, 드라마 대본 등 이 전시돼 있다.
중구 일대는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가화만사성’ ‘오만과 편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 로케이션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류영상콘텐츠관은 한류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매체를 통한 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에 ᄄᆞᆯ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 드라마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유지상 인천시문화관광체육국장, 황흥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임순례 인천영상위원회 위원장, 영화배우 전노민씨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