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국제성모병원과 인천백병원이 최근 공동 협력 및 지원을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병원은 ▲상호 환자 의뢰 ▲의학 정보 교류 ▲학술 지원 및 공동 연구 ▲의료 및 진료지원 인력의 교육 ▲환자 진료 지원 및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은 협약식에서 “인천의 대표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백병원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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