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텐츠 체험관 '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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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 체험관 '탐' 새 단장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7.12.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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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전경<사진제공=송도TP>
인천시 동구 서해대로 520번길12 소재 실감콘텐츠 체험관 ‘탐’이 새단장을 손님맞이에 나섰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콘텐츠 업그레이드 및 신규 콘덴츠 도입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해부터 ‘탐’ 시즌2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탐은 시민들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차세대 실감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인천 고유의 역사 문화자원과 융합된 스토리형 자체 제작 실감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16종의 콘텐츠를 24종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했다. 체험공간은 지하 1층~지상 3층 등 4개층으로 각 층마다 테마를 둬 운영된다.

탐은 정식오픈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맛보기 체험기간을 운영한다.

이용신청은 탐 홈페이지(www.tam.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문화산업팀(032-876-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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