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최고량 고효율' 암호화폐 채굴 위한 '코인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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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최고량 고효율' 암호화폐 채굴 위한 '코인팜' 론칭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7.12.1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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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든글로비즈>

골든글로비즈(대표·정성훈)가 효율적인 암호화폐 채굴 및 채굴 공장 위탁서비스를 위한 토탈 서비스 ‘코인팜’을 새롭게 론칭했다.

골든글로비즈는 암호화폐의 기초사업인 마이닝 장비 직접 유통 및 임대 사업 전략으로 △고효율 생산 채굴 장비 최저가 공급 △스마트 마이닝 팜(Mining Farm) 최저가 위탁 및 무료 관리 프로그램 운영 △프리미엄 핀테크 정보 커뮤니티 ‘코인돌’ 운영 등을 통해 암호화 화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토털 비즈니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골든글로비즈는 채굴 단가는 낮추고 생산성은 향상하기 위해 고주파 통제 및 전력 불평형 개선으로 사용 전력량을 약 10% 가량 감소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채굴량을 10~30%까지 높이는 채산성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핸드폰을 통해 채굴 장비를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거나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팜을 구현, 위탁서비스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전체 500kw 기준으로 채굴 공장 전용 전기 절감기를 운영 시, 월 평균 250만원의 생산비용이 절감되어 1년으로 환산하면 2,800만원이 절감된다.

이 같은 특성을 지닌 인천의 제1마이닝 팜은 채굴기 약 1,50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중형급 규모로 가동되고 있으며, 가동에 따른 A/S 서비스 등의 사후 관리가 가능한 안정적인 시스템도 확보하고 있다.

주요 장비로는 ASIC 방식의 비트코인 전용 채굴 장비인 S9, 아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트코인, 대시코인, 이더리움 등 각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골든글로비즈는 채굴 공장 운영주의 에너지 절감 관련 국책사업에 선정된 ‘케빈랩’, 국내 관공서 및 대용량 전기 사용 공장에 절감기를 제공하는 ‘에너 키퍼’, 암호화 화폐 전문가 집단인 ‘알코’, 그 외 금융 파트너사와의 공동협력 개발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자체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 채굴 비용은 최소화하고, 채굴량은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채굴 서버의 안정적 유통을 위하여 해외 공급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유통 실재고 확보 및 실물거래 유통으로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 점유율 80%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비트메인을 비롯하여 최근 등장하는 제조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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