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장려상)을 수상했다.
단체상은 개인상(입선자 이상) 점수를 합산해 최다득점 6개 시·도에 주는 상이다.
개인상은 ▲문화재청장상-‘서문’작가의 ‘땀’ ▲장려상-‘김영식’작가의 ‘완자문양’외 2점 ▲특선-‘김영순’작가의 ‘옹기종기’외 1점 ▲입선-‘김영철’작가의 ‘놋그릇 옻칠의 아름다움을 담다’외 4점이 각각 수상했다.
인천시는 기관단체상으로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는 전국 시·도에서 총 435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인천시는 24작품을 출품해 11작품이 수상돼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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