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18일까지 66일간 운영...시간당 1,000원
1일 인천 동구에 따르면 개장식에는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식행사와 초청가수 ‘휘성’과 싱크로나이즈드 피겨팀 ‘엔젤스’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구는 오는 15일 개장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중 이며, 내년 2월18일까지 66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규모는 아이스링크 1,800㎡, 썰매장 450㎡이며, 아이스링크는 400명 수용이 가능한 쇼트트랙 정식규격이다.
비용은 스케이트, 헬멧, 보호대 등 사용료 포함 1회 시간당 1,000원이며, 전문 강사를 통한 학교 단체강습 및 일반 스케이트 강습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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