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김영수)는 인천재능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위탁으로 지난 3월부터 대회전까지 토요일을 활용해 총 11회에 걸쳐 시상요원 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21일 밝혔다.
현재까지 표정 및 자세, 워킹 등과 헤어·메이크업 등 이론을 겸한 실습교육과 시상동작 실습까지 마친 상태다.
이에따라 오는 6월부터는 삼산월드체육관과 도원체육관에서 시상요원 전원이 각각 하루씩 종합연습을 실시하고 실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2일간 현장리허설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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