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선수단 선수12명 임원 6명으고 구성
사우디아라비아 사격선수단이 26일부터 12월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인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인천시는 선수 12명, 임원 6명으로 구성된 사우디아라비아 사격선수단이 2018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대비해 캐나다 피겨선수단·아이스하키 선수단·컬링선수단, 스웨덴 아이스하키선수단 등 다수의 올림픽 참가 국가대표 팀들이 인천에서 전지훈련을 갖기 위해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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