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유·청소년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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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유·청소년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7.11.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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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승마교실’ 관련 사진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 남구가 올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만 5세~ 18세 유·청소년 230여명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등 유·청소년의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구는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남동스포츠클럽에서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승마교실’을 운영했다.

 또 오는 12월4일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단기 스포츠체험강좌 스키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드림스타트팀과 연계, 저소득층 스포츠강좌이용권 미 수혜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스포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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