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가 올해 노인사회활동(일자리) 지원사업 마무리 시점에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를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약 118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이웨딩홀플로체에서 진행했다.
이날 김홍섭 중구청장은 “지자체는 중구의 관광지를 개발하고 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민간일자리에 주력하라”고 밝혔다.
이어 김홍철 의장은 “지속적으로 중구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총119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했다”며 “내년에는 총 141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