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상북도 안동 일원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족이 참가해 전통문화체험과 역사탐방, 가족화합의 시간 등을 갖는다.
전통문화체험에는 하회탈 만들기, 한지뜨기 체험 등과 안동 유교랜드, 하회마을 등 문화재를 둘러보는 역사탐방 시간도 갖는다.
특히, 가족들 간의 화합을 위해 웃음과 함께하는 가족 화합의 밤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활력에너지를 충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역할과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옹진군 다문화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한국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