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 김기봉 진료부장, 테니스엘보 임상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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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 김기봉 진료부장, 테니스엘보 임상연구 발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7.10.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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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 김기봉 진료부장(관절센터ㆍ사진)이 최근 제61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외상과염(테니스엘보) 치료 관련, 임상연구를 발표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김기봉 부장은 이 번 학회에서 ‘테니스엘보의 새로운 수술법’에 대한 내용으로 팔꿈치 측면 통증의 9년간 축적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김 부장의 이름을 딴 ‘봉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 날 김 부장은 “다년간의 임상경험이 바탕이 된 만큼 새로운 수술법이 많은 임상현장에서 채택이 돼,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현재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를 특화해 각각 관절센터, 척추센터로 시스템을 정비하고 진료역량을 집중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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