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개항장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1일에는 중구청 앞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인기가수 더원·서사무엘·이장혁·민트리오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인천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개막 및 애인페스티벌 성공개최 기념 불꽃쇼가 아트플랫폼 메인무대 및 인천하버파크호텔 일원에서 이어진다.
같은 시간, 신포시장 일대에서는 다양한 악기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메인무대와 신포시장 일대에서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플래시몹, 8090복고댄스, DJ퍼포먼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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