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경로행사에는 79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 갈비탕을 대접받았다.
주안4동 통장자율회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다.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의 경로행사 경험을 살려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사랑을 기반으로 한 경로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성 주안4동장은 “더 많은 어르신을 모셔야 하는데 주안4동 노인인구가 많아 고령의 어르신만 모신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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