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내내 늘 푸른 호주의 대표 여행지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으며 대륙의 절반 이상은 서부 고원 지대이다.
주요 강들로 플린더스·스완·쿠퍼 강 등이 있고 그레이트배리어리프·멜빌 섬·태즈메이니아 등 많은 섬과 암초들이 있다.
국민은 영국·아일랜드계가 대부분이며 원주민이 전체인구의 약 1/5을 차지한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화폐단위는 오스트레일리아달러($A)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01년 독립하여 영연방에 통합되었다.
형식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취하며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에 의해 대표된다. 실제로는 의회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시드니
시드니라는 명칭은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호주 전 국민의 1/4이 몰려있는 이 나라 최대의 도시로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시드니대학, 뉴사우스웨일스대학, 로마가톨릭교회,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국립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고 오페라 하우스도 1973년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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