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여행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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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여행 - 시드니
  • 김부연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17.10.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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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내내 늘 푸른 호주의 대표 여행지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으며 대륙의 절반 이상은 서부 고원 지대이다.

 주요 강들로 플린더스·스완·쿠퍼 강 등이 있고 그레이트배리어리프·멜빌 섬·태즈메이니아 등 많은 섬과 암초들이 있다.

 국민은 영국·아일랜드계가 대부분이며 원주민이 전체인구의 약 1/5을 차지한다.

 공용어는 영어이고 화폐단위는 오스트레일리아달러($A)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01년 독립하여 영연방에 통합되었다.

 형식적으로 입헌군주제를 취하며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이고 총독에 의해 대표된다. 실제로는 의회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시드니

 시드니라는 명칭은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호주 전 국민의 1/4이 몰려있는 이 나라 최대의 도시로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시드니대학, 뉴사우스웨일스대학, 로마가톨릭교회,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국립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고 오페라 하우스도 1973년에 완성됐다.

▲ 시드니 해안도로인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우리나라 D 자동차사 윈스톰 등 여러 cf촬영지로 유명하다.
▲ 볼드힐(Bald Hill) 행글라이더 포인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 중에 한 곳
▲ 갈매기가 한가롭게 산책을 하고 있는 을렁공(Wollongong). 울렁공(Wollongong)은 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 라는 뜻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 원주민어로 ‘바다가 시끄러운 소리를 만드는 곳’의 뜻을 가진 카야마 블로우 홀. 파도가 바위틈 사이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구멍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무지개도 볼 수 있다.
▲ 블루마운틴.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웅장한 자연경치와 세 자매의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 본다이 비치(왼쪽 풍경), 시드니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파도가 높아 서핑하기에 적합해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 본다이 비치(오른쪽 풍경),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아름다운 해안선.
▲ Gap Park은 영화 '빠삐용' 마지막 장면 촬영지로 유명하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미션 임파서블' 촬영지라고 한다.
▲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 총 길이가 1149m 강철로 만들어진 다리다.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유면한 건물 중 하나인 오페라 하우스 전경이다.
▲ 붉은 저녁노을에 행복한 가족을 태운 요트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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