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강화방문 민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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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강화방문 민생현장 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7.10.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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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江都)의 꿈 프로젝트 추진 상황 확인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강화군을 방문,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2018년은 고려 건국 1100년을 맞는 해이자 고려의 황도(皇都)였던 강화 방문의 해다.

 인천시는 인천이 품은 고려 역사의 위상을 높이고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내년부터 ‘강도(江都)의 꿈’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 시장은 먼저 강화 고려궁지와 송암 박두성 생가 복원터를 방문,‘강도(江都)의 꿈’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확인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강화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강화군 노인대학 특강'에서 '300만 인천시대 행복한 어르신'을 주제로 특강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화군노인지회 노인대학 특강을 통해서는 인천 시정 및 노인복지 정책을 설명하고,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 후 오찬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강화중앙시장 청년몰인 개벽2333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몰 운영위원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점 등도 논의한다.

 이어 강화 교동제비집에서는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추진상황을 둘러보고, 화개영농조합 대표 등 참석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교동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강화소방서에서는 강화지역 재난대응 태세 및 강화소방서 신축 이전 계획 등을 청취하고, 현업관계자와 만찬 간담회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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