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저출산 연구회, 빅데이터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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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저출산 연구회, 빅데이터 전수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7.10.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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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5명 설문지분석...오는 25일 저출산 대책 토론회 개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가 11일 오후 설문지분석 빅데이터 전수식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약 8개월 동안 23개 협약기관과 당초 목표 130%를 넘는 3,855명을 대상으로 설문작업을 마쳤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설문지분석을 수행하고 빅데이터를 산출, 이 날 전수식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오는 25일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시 저출산 대책 토론회를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 이 후, 연구회는 설문지분석과 토론 결과를 종합해 대정부 정책건의안을 만들어 정부 및 국회에 보낼 예정이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 연구회는 박영애 의원이 대표로, 이영환, 박병만, 이용범, 김경선 의원이 공동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인천여성가족재단을 설문지 분석기관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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