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19,334명 이름 각인
인천보훈지청에 따르면 명비에는 인천시 거주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19,334명(육군 16,321명‧해군 976명‧해병 465명‧공군 254명‧경찰 797명 포함)의 이름이 각인됐으며, 이는 광역시 기준 최초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이번 명비 건립으로 평균연령 86세의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명비는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위국헌신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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