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의 별을 보다. 제2회 문학산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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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의 별을 보다. 제2회 문학산상 음악회 개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7.10.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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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토요일 오후 6시 문학산 정상...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 공연

 인천시는 오는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문학산 정상에서 ‘제2회 문학산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문학산상 음악회는 가을밤 문학산 별빛 아래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협연과 김영미 소프라노, 김남두 테너, 인기가수 소향, JK 김동욱 등의 출연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콜라보 공연을 펼쳐진다.

 인천시는 행사장(문학산 정상) 진입로 1Km구간에 200개 이상의 야간등과 별빛 포토존(일루미네이션)을 설치해 야간 시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문학경기장 북문주차장과 문학경기장역(1번출구)을 경유하는 45인승 셔틀버스 5대를 5분 간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산정상 음악회이니 만큼 체감온도가 낮아 따뜻한 옷을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행사종료 후 퇴장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 진입로 방향으로만 퇴장이 가능하고 나머지 등산로는 모두 폐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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