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동구 관계자와 김연극 동국제강 본부장 및 임직원,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천만 원의 생활지원금과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김연극 본부장은 이 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재)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63년 부산에 건설한 주력공장을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이익금을 출연,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1996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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