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추석명절 독거어르신 생활지원금 2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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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추석명절 독거어르신 생활지원금 2천만 원 전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7.09.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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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구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이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구 관계자와 김연극 동국제강 본부장 및 임직원,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천만 원의 생활지원금과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김연극 본부장은 이 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재)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63년 부산에 건설한 주력공장을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이익금을 출연,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1996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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