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은 진료가 이미 예약된 환자들과 당일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를 위해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도 외래진료, 검사 등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일과 6일에는 모든 진료과가 정상 진료하며, 홈페이지, 대표전화 예약 또는 방문접수 등을 통해 진료가 가능하다.
진료시간은 2일, 6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 7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이다. 방문접수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은 다른 공휴일과 같이 ‘토요일•야간•공휴일 가산제’가 적용되지만, 이 날들은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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