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의 의료지원 확대
인천시는 19일 인하대병원 길병원 한림병원 인천시치과의사회 인천교통방송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의 대상과 참여기고낭르 확대한 것이다.
기존 대상 1447명에서 한부모가정 아동 6379명을 새롭게 포함시켰고 의료지원 병원을 권역별로 확대시켜 아동의 접근성을 쉽게 하고 민관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했다.
시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관내 보호대상 아동 발굴과 진료병원 연결을 맡는다.
의료기관은 환아의 진료방향 결정 및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며 교통방송은 무료수술에 대한 홍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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