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 시민 학생 등 3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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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 시민 학생 등 300여명 참가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7.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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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그린비치 월미도 정상 레드비치 등 주요 전적지 돌아봐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인천시지부>

인천상륙작전 67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도보순례’가 17일 인천 시민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륙지점인 월미도 그린비치, 월미산 정상, 레드비치 등 인천상륙작전 주요 전적지를 순례,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행사는 67년 전 대한민국을 구한 격전의 현장을 돌아보며 그날의 감동을 체험해 보고자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을 있게 한 애국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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