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댄스 레이디바운스, 은상 비트박스 라티노와 DJ SEFO
마술사 루팡이 ‘2017인천버스킹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마술사 루팡은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7인천버스킹 경연대회’에서 다이나믹한 마술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민 판정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이같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는 댄스 레이디바운스, 은상은 비트박스 라티노와 DJ SEFO가 차지했다.
동상은 인디밴드 좌회전 5초전과 퍼블릭락스, 국악의 가온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노래 마술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15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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