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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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 그리스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7.09.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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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여행지를 품고 있는 나라 그리스

 너무나 아름다운 여행지를 품고 있는 나라 그리스

 그리스는 발칸 반도의 최남단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로 수도는 아테네, 화폐는 유로이다. 국민의 98%가 그리스인이며 선진 개발도상국으로 민간기업이 경제를 주도 하고있다.

 북쪽 국경을 따라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불가리아가 있으며 동쪽에 터키가 있다. 반도인 그리스 본토는 남서쪽은 이오니아 해, 남쪽은 지중해, 동쪽은 에게 해가 둘러싸고 있다.

 지중해에는 이 나라 최대의 섬인 크레타(크리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약 266km로 뻗어 있으며 섬과 반도 사이에는 크레타 해가 있다.

 인구 1100만 명으로 우리나라보다 1.3배의 땅을 가진 나라이지만 지금은 경제 위기를 격고 있다.

 그리스에는 제우스 신전이 있고,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와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매테오라 수도원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데 그중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와 그곳의 기념물은 고대 그리스가 고전주의의 정신과 문명의 보편성을 상징하며, 고대 그리스가 세계에 남긴 가장 위대한 건축과 예술의 복합체로 칭송받고 있다. 

▲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
▲ 피타고라스가 밝혀낸 가장 아름답다는 비율 5:8 황금비율, 지금은 카드, 창문 틀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비율 이지만, 2500여 년 전에 이미 이 황금비율을 파르테논 모든 곳에 적용해 만들었다.
▲ 1687년 베네치아 군대가 포를 발포해 무너진 파르테논 신전 조각들을 현재 그리스 사람들은 일일이 하나씩 맞추고 있다고 한다.
▲ 1800년도 중반 무렵 발견된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은 1900년도 중반에 복원 되어 그 모습이 참 온전하다.
▲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과 함께 내려다 본 아테네 시내의 모습
▲ 위에서 내려다본 아테네 시내의 모습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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