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미국 알라스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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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미국 알라스카2
  • 찰리 김
  • 승인 2017.06.2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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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라스카의 골드러시와 관련된 것들이다. 1900년대 초에 골드러시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사금을 캐러 왔다고 한다.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페어뱅크스는 이때 자연 발생적으로 태어난 도시이다.

알라스카는 원유를 수송하는 송유관이 무려 1300km.

700km 의 지상구간은 7만8,000개의 수직 지지대가 파이프를 들고있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땅이 얼었다 녹는 것을 반복하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 야생 동물들이 파이프 아래로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지진 8.5의 강진에도 견딜수있게 설계가 되었고, 하루 200만 배럴을 수송을 한다고 한다.  

Trans Alaska Pipeline System송유관 지상부분. 처음에는 1977년 6월 20일 북쪽의 Prudhoe Bay에서 출발한 원유가 남쪽의 Valdez항에 도착한 것은 1977년 7월 28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6일만에 도착을 한다.

 

관광지마다 통나무로 지은 멋진 안내소와 상점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금 채취를 체험하기 위해서 모여든 관광객들

 

하루종일 꼼짝도 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서있는 개

 

주말이면 소방관들이 관광객들과 가족들에게 공연을 하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원주민들의 무덤

 

 

곰이 동네에까지 내려와서 음식물등을 먹으려고 어슬렁 거리고 있다.

 

앵커리지의 주말장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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