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현재 언더파 대열 4명 선수에 불과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이틀째인 16일 오후 5시 현재 언더파 대열에 4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보다 1명이 늘어났다.
안나린(21·교촌&B)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고 김지현(26·한화), 장은수(19·CJ오쇼핑)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위에, 김예진(22·비씨카드)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4위에 랭크됐다.
이븐파 144타는 박소연(25·문영그룹) 정연주(25·SBI저축은행) 박지영(21·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 모두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의 난이도로 과연 대회 마지막날 언더파 우승자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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