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복지관(관장ㆍ송선자)은 지난 6월 8일 행복한 감동 Relay프로젝트 장애인과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행사 ‘행복반점’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이 짜장면과 떡으로 든든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었다.
노틀담복지관 관장 송선자는 “한 끼 나눔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행사로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시는 제빵, 세탁, 미용, 청소 등 다양한 위생분야 종사자들의 재능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Relay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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