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FIFA U-20 월드컵코리아2017’ 서포터즈를 4월2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모두 6400명.
참가자들에게는 응원도구와 간식,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푸르미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고 인제고등학교에서 200명이 접수를 마친 상태이다.
한편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열리는 이대회의 인천경기는 5월22일 에콰도르-미국 경기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포르투갈 이란 우루과이 남아공 등이 참여하는 8개 경기가 인천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문의:인천시U-20월드컵 추진단(032-44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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