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인프라 시설. 이용 편리성 등 설명...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요청
간담회는 IPA 남봉현 사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태영상선 박영안 대표, 범주해운 이명종 부사장, SM상선 김칠봉 사장 등 한국선주협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올해 전면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1단계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및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의 인프라 시설과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 등에 대해 마케팅을 펼쳤다.
아울러 인천항의 장점을 활용한 국적선사들의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을 요청하는 한편, 개설되는 신규항로에 대해 적극 지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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