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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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7.03.10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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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인프라 시설. 이용 편리성 등 설명...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요청

   

9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2017 IPA.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9일 2017 IPA·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IPA 남봉현 사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 태영상선 박영안 대표, 범주해운 이명종 부사장, SM상선 김칠봉 사장 등 한국선주협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올해 전면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1단계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및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의 인프라 시설과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 등에 대해 마케팅을 펼쳤다.

아울러 인천항의 장점을 활용한 국적선사들의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을 요청하는 한편, 개설되는 신규항로에 대해 적극 지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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