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ㆍKC는 2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박주봉 회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기적인 저성장에 대비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용의 묘를 발휘할 것”을 강조하며 “주인처럼 생각하고 주인처럼 행동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는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시무식은 승진 임직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직원 대표의 결의문 채택, 박주봉 회장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