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알몸마라톤대회....여긴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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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알몸마라톤대회....여긴 내가 최고
  • 이종만 기자
  • 승인 2016.12.18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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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비부터 출발, 골인이 될때까지

 갑작스런 혹한, 한파로 대회 참가 여부에 갈등을 느끼던 참가자들은 주말 포근해진다는 날씨예보에 환호했다. 대회 주최측도 약간 시름을 덜었다.

물론 추위를 이겨내는 극기 마라톤대회지만 너무 추울 경우 갑작스런 환자 발생 등 여러 가지 우려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날 포근하지만 그래도 바닷가로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코스를 누빈 참가자들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몸은 이렇게 풀어야....출발에 앞서 피트니스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녀 몸을 풀고 있는 참가자들

 

1등은 내가...출발 총성과 함께 뛰는 참가자들.
 

내 패션 어때요?...가면과 가발로 추위를 날려버리고 대회를 더욱 빛내준 참가자들.

 

내옷은 내가 직접...옷을 벗은 참가자들이 물품을 맡기고 있다.

 

수상자들의 한 컷...이대회 남녀 입상자들이 무대에서 트로피와 함께 기념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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