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부터 출발, 골인이 될때까지
갑작스런 혹한, 한파로 대회 참가 여부에 갈등을 느끼던 참가자들은 주말 포근해진다는 날씨예보에 환호했다. 대회 주최측도 약간 시름을 덜었다.
물론 추위를 이겨내는 극기 마라톤대회지만 너무 추울 경우 갑작스런 환자 발생 등 여러 가지 우려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날 포근하지만 그래도 바닷가로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코스를 누빈 참가자들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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