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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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 찰리 김
  • 승인 2016.11.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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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3-일상

이번 편은 몽골인들의 일상. 거대한 땅을 가진 몽골이지만 인구는 불과 300만명.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리무진까지 대여하는 호화결혼식에서 먹을 물을 길어오는 어린이들, 게르앞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노인네 등등... 이들이 살아가는 삶의 단편을 카메라를 통해 엿본다.

울란바타르 시내에도 고층건물에 사는 사람들과 게르에서 옛날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러져서 살고 있다.

 

부자처럼 보이는 할머니는 무슨 소원을 빌며 통을 돌리고 있는걸까?

 

부자집 결혼식에 참여한 신랑과 신부 들러리들.

 

리무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아름다움 신부

 

스님들이 마루에 앉아 장난을 치며 한담을 나누고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아낙네들과 할머니.

 

시골 어린아이들이 어른이 들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물병들을 나르고 있다

 

게르를 지키는 할머니.

 

도시에서 몇백킬로 떨어진 시골 마을에도 핸드폰이 되는지 아이엄마가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허락을 받고 게르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할머니께서 반갑게 맞으며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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