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의회(의장ㆍ이봉락)은 지난 9일 청운대학교 학생 45명의 방문을 받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특히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남구 정책과 구의회 지원, 청년실업대책 등 의정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조 교수는 “이번 방문으로 지방자치와 민주정치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 교양학부 수업을 다시 열어 남구의회 의원들과 지방정책 토론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