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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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 찰리 김
  • 승인 2016.11.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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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2 몽골의 사막과 밤하늘

 몽골 홍고르엘스 모래사막. 길이 200km 넓이 60km로 이어지는 거대한 모래언덕은 장관이다. 여기서 이탈리아 여행객과 함께 찍은 한 컷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더욱이 몽골의 밤하늘을 수놓은 별 빛은 말을 잊게 만드는 장관이다. 

몽골어로 하얀불탑이란 뜻을 갖고 있는차강소브라가. 하얀바탕에 핑크빛 띠를두른 여성적인 느낌의 절벽은 원래 바닷속 지형이었으나 지질활동으로 융기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홍고르엘스 모래사막은 길이 200km, 넓이 60km로 이어지는 거대한 모래언덕이다.
홍고르엘스 사막에서 만났던 이탈리안 Gianluca Pardelli 사진작가부부. 그들은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사진들을 찍고 있는데 북한도 방문하여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고 한다.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방문(http://gianlucapardlli.com)해서 구경해도 좋을듯 하다.
사막에서 낙타를 타면 쉽게 이동을 할수가 있지만 권장을 하고 싶지가 않다. 보고 느끼고 사진을 찍는것으로 만족하는게 좋을것 같다. 관리가 잘 안돼서 그런지 너무 지저분하고 타고 나면 불쾌한 느낌이 든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낙타 그리고 하늘이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인다.
공기가 맑아서 밤하늘의 은하수도 너무 가까이 있는 듯 하다.
라이트 2개를 하늘에 비추어서 더욱 멋진 광경을 연출해 보았다.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워 2시간 30분동안 촬영한 별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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