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갑 지역구민들이 지역을 위해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지역위원회에 전달하는 중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무국장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8일 인천시 남구갑 지역대의원대회에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에 선출된 정창규(무한버섯나라대표,45)씨는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정 국장은 “이번 총선에서 허종식 후보와 함께 뛰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며 “좀 더 체격적인 조직관리로 다음 총선에는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 국장은 “내년 12월 대통령선거, 후년 6월 지방선거 등 굵직굵직한 선거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정창규 사무국장은 “남구갑 지역에는 주안 2.4동 재개발에 관련된 민원, 도화오거리 옥골로 폐쇄에 관한 민원, 주안공단 슬럼화 해결에 관한 대책 등 많은 민원들이 산재되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박우섭 남구청장, 허종식 지역위원장과 함께 인천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국장은 “저는 주위에 계신 인생의 스승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말 한 것에 대해 책임지고 실천하고, 행동하는 양심, 초심을 버리지 않는 마음 자세로 인천 남구갑 사무국장으로써 최선을 다 하겠다.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정창규 사무국장은 충남 공주태생으로 인천으로 올라와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20년 이상을 살고 있다.
정창규 사무국장(45,더물어민주당 인천남구갑지역위원회)
- 주안8동 거주
- 충남 공주 태생, 인천대, 인천대행정대학원 수료
- 주안 무한버섯나라 대표
- 인천대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사무총장
- 인천 남구 외식업협회 총무
- 충남도민회 사무부총장
- 더불어민주당 인천남갑 지역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