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옹진군수, 발로 뛰는 적극 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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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길 옹진군수, 발로 뛰는 적극 행정 실현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6.07.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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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군수ㆍ조윤길)은 작년 10월 국토교통부와 LH가 주관하는‘2016년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임대아파트 건설)’공모 당선 및 작년 12월 23일 백령도 LH 임대아파트 80호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윤길 옹진군수, 발로 뛰는 적극 행정 실현
 도서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주민들의 주거복지가 열악한 실정이며, 특히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및 최근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 등으로 심각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임대아파트 건설)’의 연평면 유치를 적극 추진해 왔다.

 담당부서(건축민원과) 직원들 모두가 합심하여 지난 수개월 간 국토교통부와 LH 본사(진주)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해 왔다.

 특히, 지난 6일 조윤길 옹진군수와 최성일 옹진군의원이 경남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연평면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하였으며,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임대아파트 유치 건의 서명부와 공모사업 제안서를 LH본사에 제출하는 등 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꿋꿋이 정주의지를 갖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연평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LH에 적극 협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은 주민, 지자체, 사업자(LH), 국가 간의 협업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마을계획을 통한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임대주택 건설사업이다.

 사업대상지 선정 발표는 금년 8월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상지로 선정되면 지자체와 LH간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약 3년 간의 시공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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