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1일부터 송림체육관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한 헬스장과 스피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송림체육관은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으로 건립, 대회 이후 수영, 댄스, 요가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병화 송림체육관 팀장은 “체육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인바디 체력측정기를 통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처음 시작하는 회원은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헬스 이용 금액은 성인 월 4만4천 원, 청소년은 월 3만4천 원이고, 스피닝은 주2회 기준 4만 원으로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림체육관(http://www.insiseol.or.kr/☎032-456-7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