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입, 사능역 일대 29만2000천여㎡에 조성
첨단산업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가 경기 남양주시에 들어설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9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입, 진건읍 경춘선 사능역 일대 29만2000천여㎡에 그린스마트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첨단의료, 신생에너지 등 신성장 녹색 기술을 갖춘 기업도 입주하며 주거, 상업, 지원 등의 시설도 같이 들어설 전망이다.
한편, 그린스마트밸리는 국토교통부가 첨단산업 육성과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월 남양주시 등 6개 도시가 조성지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