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리는 2016 중동 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
2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1975년 시작된 중동 최대 규모의 전기 에너지 분야 전시회로, 올해는 126개국 1천5백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울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시회 기간 중 20여 개 주요 국가 딜러들과 글로벌 발전기업체 관계자 등 1백여 명을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전시회에서 1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이를 웃도는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