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볼빅 여자오픈, KLPGA 스타플레이어 공식연습경기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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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볼빅 여자오픈, KLPGA 스타플레이어 공식연습경기 대거 참여
  • 고상규 기자
  • 승인 2015.09.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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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볼빅 여자오픈을 하루 남겨둔 23일 대회가 치뤄질 레이크우드CC에 이정민 프로를 비롯한 김지현, 정희원, 최유림, 장수화, 홍진주 프로 등이 공식 연습경기에 참가했다. 

 제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치뤄진다. 이번 대회에는 장하나, 전인지, 이정민, 김지현 등 국내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을 향한 한판 대결과 스타플레이어의 진검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KLPGA 이정민프로가 YTN 볼빅 여자오픈 공식 연습경기에 참가하기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정민 프로는 몸살 감기에도 불구하고, 경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이날 연습에 참가해 프로의 면모와 근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총 5억원으로 우승 1억원, 2위 5750만원, 3위 4000만원이 걸려있다. 
 
 한편, 대회가 치뤄지는 레이크우드CC는 27개 홀에 대해 새롭게 재정비하고, 9개홀을 추가해 36개의 홀을 운영하고 있다. 레이크우드CC 는 과거 로얄CC 때에도 KLPGA 대회를 유치해 이번이 2번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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