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SBS ‘심야식당’ 첫 번째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됐다.
오는 7월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배우 심혜진이 첫 번째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됐다는 소식과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블랙 의상에 어두운 선글라스까지 착용했음에도 발산되는 모던한 우아함과 함께 극중 심혜진이 어떤 역할로 분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수많은 캐릭터와 연기 변신,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심혜진씨가 ‘심야식당’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심야식당’과 이 곳을 찾는 단골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 ‘심야식당’은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우리네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2일 오후2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 SBS ‘심야식당’은 한국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 구성돼 7월4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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