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태세 활립
인천계양소방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 까지 석가탄신일 맞아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방지 하고자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343명(소방공무원 200, 의용소방대원 143)과 소방장비 33대를 동원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노경환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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