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ㆍ홍희경)는 지난 5일 2014 안전모니터봉사단 시 · 도 재난안전대응 역량강화 순회교육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운영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인천시장 표창장' 을 수상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1개 자원봉사단체로 조직 구성된 7개 분야 350여명의 재난재해봉사단을 2011년에 발대하여 생활 안전 교육을 통한 사고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재해 발생시 운영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지역 곳곳에 안전위해 요소 파악 시 자원봉사센터에 알림으로써 지역 안전지킴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4년에도 활발한 활동 중인 안전모니터봉사단은 다양한 교육 · 재난재해 피해지역 복구 활동 · 매월 중구청 안전관리과와 연계하여 중구 인구밀집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저력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안전모니터 각자의 역할 수행 및 지역주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하나가 되는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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