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4일 강화문화체육센터에서 강화군 여성을 위한 ‘마음을 치유하는 댄스테라피’를 개최했다.
마음을 치유하는 댄스 테라피는 복지업무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치유의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되었고, 자신의 정서 상태를 표현하여 자발성과 창의력을 키워 신체와 정신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강의를 듣고, 실제로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발산하여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신 안에 있는 에너지를 확인하며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다.
강화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분과의 활성화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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