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수단 인천장애인AG 선수촌 첫 입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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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수단 인천장애인AG 선수촌 첫 입촌식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4.10.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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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라오스 시리아 싱가폴 인도 차이니스 타이페이 등 5개국과 공동으로 진행

선수촌 입촌식에서 피켓을 앞세우고 입장하는 북한 선수단.

한선수단이 14일 2014인천장애인AG 선수촌 입촌식을 가졌다.

이날 입촌식은 라오스, 시리아, 싱가폴, 인도, 차이니스 타이페이 등 5개국 선수단과 북한선수단이 공동으로 진행됐다.

선수촌에 게양되는 인공기.
장애인AG 사상 최초로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수영 양궁 탁구 등 4개 종목에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황연대 선수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수촌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이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공동 입촌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차이니스 타이페이 선수단등이 도열해 있다.<이상 사진제공=인천장애인AG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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