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제철인 밤은 삶거나 굽거나 생으로 먹는 등 요리법과 상관없이 남녀노소가 즐기는 대표적인 영양간식이다. 동의보감에는 ‘밤은 기를 북돋아 주고, 위와 장을 든든하게 해주며, 배고프지 않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영양학적으로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영양식품’이라 할 수 있다. 5대 영양 고루 갖춘 ‘밤’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소화 잘 되는 영양간식 밤의 주요 영양성분으로는 탄수화물, 섬유질, 칼슘, 칼륨, 인, 비타민 A, 비타민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비타민 C, 니아신 등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다. 피로해소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1은 쌀의 4배
일반 | 이윤진 기자 | 2014-11-05 18:45
인천 계양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국․시비 79억 원 확보하고 총 115억 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계양구는 관내 생활체육시설을 구역별로 고르게 설치하기 위해 ▲효성2동에 실내체육시설,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실내체육관 설치 ▲장기동에 실내체육시설, 게이트볼장 설치 ▲귤현동에 복합경기코트, 족구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우선, 효성동 실내체육시설은 부지 2,063.9㎡, 연면적 2,346.17㎡에 배드민턴장 7면 규모로 복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이며, 총 83억 원이 투자되어 2015년 말 개관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토지보상 협의 중이다.장기동 실내체육시설은 부지 2,527㎡, 연면적 600㎡에
일반 | 윤경일 기자 | 2014-10-29 16:27
계간 리토피아(주간ㆍ장종권)가 주관하는 리토피아 청소년 온라인백일장은 미래 한국문학의 주역인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창의적 상상력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확대와 한국문학의 동량이 될 문재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고등학생들의 작품이 500여 편이 응모되었으며, 10월 15일까지 예심을 진행하고 다시 10월 20일 본심을 진행했다. 본심 심사는 운문부는 강우식(시인), 장종권(시인), 백인덕(시인), 권경아(문학평론가)가 맡았으며, 산문부는 강인봉(소설가), 유시연(소설가), 김영식(수필가), 김영덕(문학평론가)이 맡았다. 그 결과 장원은 광주 경신여고의 김다영 양이 시 「
일반 | 윤경일 기자 | 2014-10-22 18:06
인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8회 풍물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풍물경연대회는 효성1동 새별소리 풍물단, 효성동 아리랑전통연희단, 계산1동 해맑은 방과 후, 작전1동 하느재풍물단, 노인복지관 노인복지 풍물단, 여성복지회관 계양여성풍물단, 경인교육대 하늘 두드림 풍물단 총 7팀의 경연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은 여성복지회관 계양여성풍물단이 최우수상 효성동 아리랑 전통연희단, 우수상 작전1동 하느재 풍물단, 장려상 노인복지관 노인복지풍물단, 경인교육대 하늘 두드림풍물단이 차지했다.또한 1부 풍물경연 후에는 모듬북, 천년가무악, 배뱅이굿, 한타래무용단, 풍물판굿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경연대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신명나는 한마당이 되었다고
일반 | 윤경일 기자 | 2014-10-15 21:30
인천 서구보건소는 오는 11일(토)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무료 검진 및 건강체험, 다양한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제 8회 서구민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체험 행사는 건강人 진단마당, 건강人 체험마당의 2개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건강人 진단마당은 침 시술, 테이핑 요법, 추나요법, 전문재활치료상담, 콜레스테롤검사, 골다공증검사, 혈관노화도검사, 스트레스검사, 뇌혈류검사, 우울증검사, 치매검사, 정신건강상담, 고지혈증 검사, 무료시력검진 등의 무료 검사와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 건강人 체험마당은 짠맛 미각테스트, 응급구조체험관, 장애체험, 감염병예방 홍보, 금연상담, 엄마랑아가랑, 치아사랑관, 운동 및 영양상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관 등이
일반 | 이경식 기자 | 2014-10-06 14:32
인천시립박물관은 박물관 학예연구사(관)와 함께 성인대상 도보답사 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을 지난 5월부터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타박타박, 인천은 ‘인천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역사ㆍ문화길과 산책’을 주제로 인천 문화재와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사람 그리고 길과 거리, 동네를 네트워킹 해보려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타박타박, 인천은 5월 ‘이별고개 삼호현을 넘어’, 6월 ‘풍류의 거리, 화류항花柳巷을 거닐다’, 9월 ‘인천과 부평의 경계에서’, 10월 ‘근대, 산업과 노동의 기억을 찾다’를 세부주제로 총 4회 기획됐다. 올해 마지막 답사는 10월 12일 일요일이며, ‘근대, 산업과 노동의 기억을 찾다’ 라는 제목으로 부평 일대에서 진행된다. 미쓰비
일반 | 이경식 기자 | 2014-10-0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