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6일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 홍보부스에서 지역주민들과 직접 키운 허브화분을 나눠 주는 등 공사 이미지 홍보에 나섰다. 

   2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해발 395미터 계양산. 그리 서둘지않은 발길로 40여분 오른 후 산 정상에 모인 사람들은 흐른땀을 급히 말려주는 시원한 바람에 미소를 짓는다.먼지하나 없는 맑은 날씨에 저 멀리 북한산까지 보여지는 경치를 보며 유독 힘들게 보낸 여름을 잊고 다가온 가을을 환영해본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30일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연수구청장, 옹진군수,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등 유관기관장 등 내빈 50여 명과 해경 직원 및 의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옥련동 새 청사(옛 능허대중학교)에서 청사 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4일 오전 제19호 태풍 솔릭이 영향권에서 멀어지자 인천내항에 피항해 있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경비함정들이 각 경비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관련 전국 지휘관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지역별 철저한 예방을 통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가 13일부터 내진보강 공사를 마무리하고 정상업무에 돌입했다.이번 공사는 인천지역 소방서 대상, 안전성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부소방서의 내진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박성석 중부소방서장은 "내진보강 공사 마무리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11일 제주도 서귀포의  천연수영장 ‘황우지선녀탕’을 찾은 피서객들이 차디찬 바닷물과 파도에 몸을 맡긴채 더위를 잊고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김평한 인천해양경찰서장이 8일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김 서장은 이날 을왕‧왕산 해수욕장 등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을 점검한 후, 현장 경찰관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폭염 속 건강관리에도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6일 오후 홋카이도의 명소인 '청의호수'의 애머럴드 빛 잔잔한 물결이 보는이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한다. 정오 평균기온은 28도로 가볍게 더위를 느낄수 있으나 오후 6시 평균기온은 24도로 서늘해지고 자정으로 갈수록 기온은 20도아래로 내려가 한기가 느껴진다. 올 여름 한국의 폭염 날씨에 비하면 생각만해도 더위가 달아난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16기 예비 소방공무원 120명이 인천소방학교에 6일 입교했다. 이들은 오는 11월23일까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양과 재난현장에 필요한 이론 및 현장교육 이수 후, 인천지역 소방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25일 구조대원들의 현장 상황을 이해하고 지휘 역량을 강화하고자 부산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해양 특수구조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조 청장은 윤병두 구조안전국장, 김인창 수색구조과장과 함께 헬기 호이스트 이론 교육을 받은 뒤, 대형헬기(S-92)에 탑승해 호이스트 하강 훈련을 진행했다. 조 청장은 “해양에서의 구조 활동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이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23일 인천항 내항 감시소를 제1부두 입구 옛 인천세관 건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그동안 제1부두 인천항만공사 건물을 임차, 사용했으나 민원인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늘어나는 업무와 인력을 수용하는 데에도 한계가 발생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옛 인천세관 건물로 이전, 개소함으로서 민원인이 쉽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 북해도는 항상 허리까지 쌓인 눈으로 이뤄진 겨울을 떠올리지만 사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중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다.  봄부터 가을까지 루피너스, 라벤더, 샐비어, 해바라기, 페튜니아 등 수십 종의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보러 200만 명이 몰려드는 최고 인기 관광지다. 특히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심신 안정에 효과가 있는 보랏빛 컬러에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매력적인 꽃 허브 중에 허브 라벤더가 물결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누구나 북해도의 여름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 여행 다니기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지난 7월 초 작가가 갔을 때는 여행 내내 30도를 웃도는 기온이었다. 그래도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김평한 인천해양경찰서장이 휴가철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해수욕장 현장점검에 나섰다.인천해경는 올 여름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 경찰관 2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해상구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김 서장은 지난 18~19일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을왕리‧왕산해수욕장 해상구조센터를 방문, 해상구조대 운영 현황과 안전시설물, 유관기관 협업 상태 등을 점검했다.특히 19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는 해경, 소방, 지자체 등이 참여한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에게 유기적인 협업체제 유지를 당부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4일 오후 서해NLL 해역을 항공 순찰하고 대청도, 백령도를 방문했다,조 청장은 이날 경비함정에서 특수진압대를 격려하는 한편, 불법외국어선 단속과 관련 승조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실제 훈련에 참가했으며 해병6여단을 찾아 지속적인 임무수행과 관계유지를 당부했다. 

  티티카카 호수는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다. 해발고도 3,812m에 위치하며, 운송로로 이용되는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다. 면적은 8,372 km²이다. 경기도 면적(10,171km²)과 비교하면 그 크기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곳은 우리나라의 백두산 천지처럼 잉카의 창조 신화가 전해 내려오는 신성한 곳이다. 안데스 고산족인 아이마라의 전설에 의하면, 이 세상의 첫 번째 태양빛이 티티카카로 내려왔고, 대지의 어머니인 파차마마의 땅에 태양의 아들이자 잉카문명의 창시자인 망코카파크가 강림하여 잉카제국을 건설했다고 한다. 이 오랜 전설과 함께 옛 문명의 유산들이 여전히 호수 곳곳에 남아있다. 현재 티티카카 호수의 섬과 그 주변에는 케추아족, 아이마라족, 우르족 등의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29일 오전 제2연평해전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유가족, 참-357호정 승조장병, 참전지휘관, 함대 장병 및 군무원 380여 명이 참석, 제2연평해전 경과보고, 사령관 기념사, 유가족 대표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유가족 및 6용사 명명함(윤영하·한상국·조천형·황도현·서후원·박동혁함) 장병들은 대전 현충원 전사자 묘역으로 이동, 헌화 및 참배하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우리집 천장에 고양이가 있어요~ 구해주세요!"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43분경 중구 송월동 한 단독주택 천장 안에 새끼 고양이가 있다며 구조요청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이 지붕을 둘러보며 입구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자, 고양이가 걱정된 집주인의 천장을 뜯어도 된다는 허락에 새끼 고양이 4마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고양이 등을 구조하면 동물병원에 인계되며,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시키는데, 구조 중 만난 시민 J(39·여)씨가 이들을 입양할 것을 요청해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국제 해양·안전대전 기념식에 참석했다.박 청장은 이날 기념식 후 해양안전 관련 장비 등을 체험하며 "선진화된 해양안전 장비 발달을 통해 바다에서의 국민안전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당부했다.